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추석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김제시 상동동에 위치한 지구촌마을(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위문 및 봉사에는 김제소방서 직원 및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 41명이 함께했으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봉사, 거미줄 제거,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한 쌀, 화장지, 간식 등 생필품을 준비해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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