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지난 4일 김제 3대대,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온주현 의장과 김영자 부의장은 지역의 향토방위와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경 장병들과 의무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을 전․후하여 관내 군·경 장병들과 의무소방대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며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온주현 의장은 “항상 자기 자리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희생하는 군경장병과 의무소방대원들에게 감사 드리고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복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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