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식품업체인 ㈜SRC(대표 신연화)가 지난 3일 고창군 환경시설사업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전통 찰보리병 4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환경시설사업소를 찾은 SRC 관계자는 “쾌적한 고창군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환경시설사업소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RC는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급식업계 선도기업이다.

본사는 인천에 위치해 있으며, 고창군 흥덕 농공단지에 공장을 두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SRC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365일 깨끗한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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