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4일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임민영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등 5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국내·외 자매 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숙박 등 요식업체 친절마인드 함양과 위생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문화·역사·예술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정읍방문의 해에 결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