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하나새마을금고(이사장 박종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새마을금고는 1금고 1전통시장 자매결연 추진사업이 정례화되어 있는데 100개의 신청금고 중 김제하나새마을금고가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9월 5일부터 물품 소진 시까지 김제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금액별(합산가능하며 1만 원 이상, 3만 원 이상) 1인 1품목의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한편, 김제하나새마을금고는 김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활성화사업과 전통시장 고객 사은행사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