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이승재)는 한수원 노조 무주양수지부(위원장 오대양)와 지난 4일 노사합동으로 무주반딧불축제가 한창인 무주예체문화관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주 대표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축제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재 소장은 “지역 대표축제인 무주반딧불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사랑받는 발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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