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유점례)에서는 5일 중증장애인시설인 소양 무지개가족을 찾아 9년째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장애우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돼 청결한 개인위생을 위한 목욕봉사로 서로간에 교감하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중증장애우 목욕봉사
- 사람들
- 입력 2019.09.08 14:52
- 수정 2019.09.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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