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유점례)에서는 5일 중증장애인시설인 소양 무지개가족을 찾아 9년째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장애우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돼 청결한 개인위생을 위한 목욕봉사로 서로간에 교감하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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