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 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직장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갈등 해소 및 마음건강을 위한 스트레스를 관리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메리 그라운드 캔들, 석고 방향제, 실린더 캔들, 석고 타블렛, 비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윤권하 병원장은 “스트레스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병 들게 한다”며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환자 및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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