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주시푸드뱅크는 9일 추석명절을 맞아 라면 250박스와 생필품(치약,비누,세제)을 완산구청(구청장 최락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과 생필품은 주거가 열악한 구도심 여인숙, 쪽방 거주자 70여 세대에 추석 명절 전 지원될 예정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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