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김정기 의원은 지난 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569,16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정기 의원은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은 우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국가의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여러 차례 장학금을 후원하신 고마운 정성에 감사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분의 뜻을 잊지 않고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의원은 지난 8월 의정활동비월정수당 전액을 포함하여 2017년부터 이번까지 3차례의 지정기탁과 매월 CMS 후원을 통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부안군의원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 및 주민소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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