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공천 경쟁부터 리턴매치까지 치열
안호영 공천 경쟁부터 리턴매치까지 치열
  • 김종화
  • 승인 2019.09.1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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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직 프리미엄 안호영
박민수-유희태 경선경쟁 예고
평화당 임정엽 재선의지 높아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초선인 민주당 안호영(55)의원이 금배지 수성에 나선다.

민주당에서는 박민수(56) 전 의원, 유희태(66) 한반도경제특위 부위원장도 선거채비를 갖추고 있어 이들 셋은 당 공천 경쟁부터 벌여야 한다.

민주평화당에서는 임정엽 전북도당 위원장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도 점쳐진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신재봉 전 전북도지사 후보가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가장 큰 관심사항은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다.

진안출신 안호영 의원과 장수출신 박민수 전 의원, 완주출신 유희태 부위원장의 대결이다.

출신지에 따른 소지역주의가 대결이 예상되는 만큼 인구가 가장 많은 완주군과 후보자가 없는 무주군이 승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과 국회 예결위원인 안 의원은 현직 프리미엄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박민수 전 의원은 장수군을 기반으로 무주군에서 우위를 장담하고 있다.

진안군에서도 19대 의원시절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한 동지들이 많다.

그러나 완주군에서는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독립운동가 후손인 유희태 부위원장도 완주군이라는 지역주의를 프레임으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본선에서 민주당에 맞설 가장 강력한 후보는 임정엽 민주평화당 도당위원장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안호영 의원에게 패배 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유희태 부위원장과 마찬가지로 ‘완주출신 국회의원’ 여론에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자유한국당에서 신재봉 당협위원장(67)의 출마가 예상되며 김정호 변호사(56)도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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