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는 이서농협(조합장 송영욱), 농신보전북센터(센터장 이민호)와 함께 10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이서면의 배 생산 농가에서 재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피해를 입은 배 농가의 낙과 배를 수거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종기 지부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재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태풍 피해 배생산 농가 재해복구 일손돕기 나서
- 경제일반
- 입력 2019.09.10 17:39
- 수정 2019.09.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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