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가게(문방구)를 운영중이며 지난 6월 동물복지 주제로 열린 ‘제8회 전주시민 원탁회의’에서 ‘BEST 시민 참여상’을 수상한 허지현씨(38·동산동)를 18일, 제12대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허지현씨는 전주시 동물복지 기본계획을 청취하고,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와 생태동물원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주동물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