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로컬JOB센터에서는 일자리 관련사항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여성협력망을 구축했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여성단체의 명칭을 “무주반디여성회(회장 최이순)”로 명명하고 무주군 로컬 JOB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구축한 여성협력망은 지난 문해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참석자인 임성순 여성회원(56세)은 “앞으로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깊이 생각하고 일자리에 대한 사항을 더욱 알차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무주군 로컬JOB센터(센터장 김선태)에서는 여성협의체를 통한 정기적인 아이디어 발굴 회의를 실시하는 등 일자리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해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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