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는‘제22회 신태인읍민의 날 대화합 큰잔치’에 앞서 읍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센터는 △공익장 정을수(71) △애향장 김현덕(64) △효열장 고다마히로이(61) △체육장 이승준(51) 씨를 각각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적조서에서 공익장에 선정된 정을수씨는 신태인읍 이장협의회 회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왔다.

애향장 김현덕씨는 재경 신태인초등학교 동문회장으로 고향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등 애향을 실천해 오고 있다.

효열장 고다마히로이씨는 성실한 농부이면서 30년간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다.

이승준씨는 읍 체육회 총무로 읍민들의 체육 활성화롤 도모하고자 힘써 체육장에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3일‘제22회 신태인읍민의 날 대화합 큰잔치’행사에서 수상하게 된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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