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5일‘제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시 전 지역에서 대형화재 취약시설 2,61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시설 종사자와 각급 학교 학생,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 등 1만5천여명이 참여했다.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훈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점 훈련을 실시했다.
/정읍=최환기자
정읍시 '제412차 민방위의날' 화재대피 훈련 실시
- 정읍
- 입력 2019.09.26 11:35
- 수정 2019.09.26 20: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