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5일‘제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시 전 지역에서 대형화재 취약시설 2,61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시설 종사자와 각급 학교 학생,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 등 1만5천여명이 참여했다.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훈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점 훈련을 실시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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