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금신 마을 경로당에서 지난 28일 조숙자 회장 (도봉구의회 제7대 의장을 역임) 은 지평선축제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조숙자 회장은, 금신 마을 출신으로 매년 지평선축제와 마을행사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애향심이 남달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이 정성이 깃든 공로패 전달과 음식을 나누면서, 더욱더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조 회장은, “누구나 고향은 그립고 편안하고 가고 싶은 곳으로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한다면 더욱 살기 좋은 고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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