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지사장 신교성)는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지역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태풍 ‘링링’으로 인해 출하시기를 놓친 ‘홍로’ 사과 가격하락과 판로가 감소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안지사 직원들은 희망직원과 홍보를 통해 사과 300박스(총 3톤)를 주문하는 등 지역 ‘사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신교성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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