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동산동지점’이 ‘여의동지점’으로 바뀐다.

1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주시 행정동 명칭 변경에 따라 1일부터 ‘동산동지점’ 명칭을 ‘여의동지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지점명 변경을 통해 일제잔재 청산의 의미를 함께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편의와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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