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1일 재난안전상활실에서 ‘토탈랜드 미래발전 구상과 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빠르게 변하는 현대 관광의 흐름과 여가문화의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김승범 시의원, 박일 시의원, 연구진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시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차별적인 관광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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