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10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법당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42.9㎡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법당 인근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살수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8일 오전 6시10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법당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42.9㎡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법당 인근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살수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