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 38분께 순창군 팔덕면의 한 고추장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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