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갚으라" 항의한 친동생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형
"돈 갚으라" 항의한 친동생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형
  • 윤홍식
  • 승인 2019.10.13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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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갚으라’는 친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1일 살인 혐의로 A(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9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시장 내에서 흉기로 동생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생은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동생 명의로 대출을 받은 뒤 상환하지 않았다.

이에 B씨가 “돈을 갚으라”며 항의하자 A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체포해 흉기 소지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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