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주민 80여명 참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주민들과 함께 우리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LX는 지난 9일 완주군에서 사단법인 ‘세상을 바꾸는 밥상’과 함께 전북혁신도시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여하는 ‘혁신도시 풍성한 농촌체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을 통해 혁신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LX임직원과 전북혁신도시 주민들은 우리농산물 교육을 시작으로 땅콩수확,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 갔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농촌체험 행사가 농촌의 다양한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농촌체험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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