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들의 밥상에 오르는 전주푸드의 안전성을 책임질 제2기 전주푸드 지킴이가 출범했다.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11일 센터 3층 교육강의실에서 전주시민의 안전한 밥상을 위한 ‘2019 전주푸드 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부 30여명으로 구성된 전주푸드 지킴이 2기는 올 연말까지 약 3개월간 ▲전주푸드 사업에 대한 홍보 ▲로컬푸드 관련 시민 의견 수렴 ▲개선사항 건의 ▲각종 전주푸드 관련 행사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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