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경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MG새마을금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고 새마을금고 회원은 물론 도민에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난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갈라쇼로 문을 여는 음악회는 소찬휘, 송대관, V.O.S, 요요미, 장윤정 등 인기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불꽃쇼가 마지막을 장식, 가을 밤하늘을 화려한 불꽃들로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이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본부는 이날 5천만원 상당의 경품추첨도 진행한다.

음악회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인근 새마을금고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렬 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 역시 그 일환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새마을금고 회원과 전북도민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구성, 많은 관심을 갖고 즐기러 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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