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만경읍은 지난 15일 최병인 만경읍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체험의 날을 실시하였다.

만경읍은 만경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1호 작은 영화관인 지평선시네마에서 “퍼팩트맨” 영화 관람으로 태풍 비상근무 및 지평선축제 노고와 피로를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의 날 행사는 김제시 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