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티엔씨(주)(대표이사 김용섭)는 전라북도 기업의 해외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엔씨팅(대표 김종직)과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혁신센터 보육 기업 등 전북지역 유망 중소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효성티엔씨의 기술지원과 디자인 보강, 해외 진출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등을 전북혁신센터와 함께 창업 성공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효성티엔씨(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전북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면서 “앞으로 효성그룹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기업지원기관과의 밀접한 협력체계를 통해 전북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