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모델학교로 선정된 특성화 대안교육 세인고등학교의 입시설명회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끝났다. 

세인고등학교는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안특성화 교육의 선두 주자이며 기독교 신앙교육과 5차원 전면교육을 학교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다.

특히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인사, 예절 등 사람 됨됨이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학교폭력과 흡연이 없는 실례를 찾아보기 힘든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전국 각 시도 각지역 등에서 세인고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300여명이 모여 학교를 둘러보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세인고등학교를 찾은 주요 요인으로는 창의인성 유네스코 지정학교 등 각종 이슈가 되는 학교의 모습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도가 큰 학교이며, 무엇보다도 10명의 팀담임교사 체제로 학생의 꿈과 진로지도에 있어서 자기관리, 인간관계 교육을 바탕으로 지도한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2020학년도 신입학전형일시는 오는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이다.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세인고등학교는 새로운 20년의 힘찬 발걸음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진정한 기독교 정신과 5차원 전면교육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