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이 오는 26일 오후 2시 나운동 어린이공연장(옛 KBS방송국)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새로운 군산을 꿈꾸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에 신 위원장이 출간한 ‘당당한 나라 새로운 군산’은 자신이 살아온 내력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갈 군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신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밖으로는 어느 누구도 얕볼 수 없는 튼튼한 나라이고, 안으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제대로 챙기며 모두에게 떳떳한 당당한 나라”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들이 떠나고 일자리가 없어 황량해진 군산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군산을 만들고 싶다”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격려와 힘을 달라”고 덧붙였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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