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뮤지션 정기공연인 ‘인디전주’네 번째 무대가 26일 딥인투에서 진행된다.

지난 7월 첫 회를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이 무대는 전주지역 뮤지션만을 위한 무대로 전주 뮤지션과 로컬기획사, 로컬공연장, 음향감독,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은 ‘뮤즈그레인’과 ‘고니밴드’가 출연한다.

‘뮤즈그레인’은 최근 무성영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 바 있는데, 이 앨범은 2년 간 프로젝트 중 2018년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버스터 키튼의 ‘손님접대법’과 함께 만들어진 영화음악이다.

또‘고니밴드’는 9월 전북투어를 마치고 ‘실패박람회.

‘청춘마이크’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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