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1동(동장 이재수) 관내 중화요리 전문점인 북경루(대표 박세곤)는 17일 전북불교회관에서 홀로어르신 등 소외이웃을 모시고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50여명 어르신들에게 북경루에서 직접 반죽한 면과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면을 대접했다.

북경루의 어르신 봉사는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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