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육아나누기 행복더하기 가족놀이 축제’가 18, 19일 양일 간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 ‘출동 아기공룡특공대’는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육아가 즐거운, 아이가 행복한 명품 아동친화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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