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민과 함께하는 남원 문화도시‘문화반상회’열띤 호응속에 순항중
남원시민과 함께하는 남원 문화도시‘문화반상회’열띤 호응속에 순항중
  • 장두선
  • 승인 2019.10.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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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남원은 문화적 시민 대화공동체 ‘문화반상회’ 운영이 한창이다.

지난해 남원시와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송문갑)가 함께 진행한 100인 시민 원탁회의 ‘문화도시를 부탁해’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남원문화도시 문화반상회는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의제를 중심으로 시민이 운영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대화모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문화반상회는 3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 원탁회의 참여시민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문화적 의제가 도출되었으며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을 중심으로 분야별 관심 있는 시민모집을 통해 10명 내외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화모임 공동체가 구성됐다.

올해 6월부터 시작된 이번 문화반상회는 공동육아와 어린이 놀이문화를 주제로한 ‘육아와 어린이문화’, 약화된 마을 공동체에 대한 ‘세대공감 마을공동체’와 ‘꿈꾸는 마을공동체’, 시민의 시각으로 본 남원 장년층 시설현황 리서치 ‘지역자원’, 귀농청년 테이블 ‘청년농업’, 사회적 시민참여방안 논의의 ‘시민참여’, 다문화가정의 삶의 이야기 ‘다문화’ 등 총 7개의 테이블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문화반상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중심으로 문화반상회에 참여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범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약화된 마을 공동체를 문화적으로 강화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우리 마을의 마음보석 만들기(사매면 덕평마을)’와 ‘전래놀이와 함께하는 세시풍속 음식 만들기(주생면 도산마을)’ 프로그램이 마을단위 주민 위주로 오는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의 놀이 환경과 육아에 대해 논의하는 ‘육아와 어린이문화’ 팀에서는 놀이터의 실질적인 이용 당사자인 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선진사례를 답사하고 놀이터 디자인을 해보는 ‘어린이 디자인캠프’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3일과 10월 25일 진행 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시민이 중심이 되어 직접 사회적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문화적인 해결방법을 찾고 실행해보는 이번 남원문화도시 문화반상회가 시민중심의 남원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중요지점이 될 것이며, 문화도시 조성사업 안에서 새로운 시민문화 공동체로서의 자립적인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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