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면(면장 서재영)에서는 지난 18일 제13회 금구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금구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금구면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금구면민의 장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마을 이장 등으로부터 면민의 장 수상 대상자를 추천 받아 엄정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끝에 공익장 부문에 이상환(60세)씨를 수상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번 공익장에 선정된 이상환씨는 황산면에 위치한 삼진라인 대표로, 금구면의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면민의 장 공익장 부문에 추천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