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BIG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창립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를 맞아 전북도민과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기획·마련됐다.

전북도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 대중가수인 마마무, 김범수의 품격 높은 공연으로 꾸며졌다.

임용택 은행장은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서민금융 지원을 통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면서 앞으로의 100년을 전북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