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공간 조성을 위해 ‘가로화단 정비사업’에 나선다.
이와 관련 시는 원광대학교 사거리에서 모현 사거리 2km 구간 노후 가로화단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조팝, 꽃댕강, 황금사철, 회양목 등 4종 1만 5천본을 식재할 예정이며, 녹지공간 확보 및 경관개선, 무단횡단 방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녹지공간을 확보하겠다”며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익산시, 가로화단 정비사업 추진
- 익산
- 입력 2019.10.22 13:03
- 수정 2019.10.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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