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2일 시 상황실에서 시 관계자, 사업 수행기관 관리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0년 익산시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계획, 사업평가 지표, 성과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병희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복지에 앞장서는 기관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복지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총 322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중순부터 9천 28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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