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도통지구대는 지난 10월 17일 현장에서 업무개선 방안 및 발전 등에 관해 자료를 수집하고 토론하며, 나아가 동료 간 화합과 소통하는 야외활동의 필드데이를 시행했다.

이날 필드데이는 혼불문학관, 김병종 미술관 등 문화탐방을 통해 동료 간 허심탄회한 토론과 소통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현장 업무개선 방안에 관하여 서로의 심도 있는 의견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직원간 소통, 화합을 바탕으로 민원인들이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최상의 치안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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