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전북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LX는 27일 비영리법인 햇살마루와 함께 완주군을 방문해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LX 직원,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기초검진, 침술, 부항치료, 주파수 도수치료 등 다양한 의료봉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희망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우정사진 촬영’과 미용 봉사 등 부대활동도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한방 의료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