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은숙)가 2019 진안홍삼축제 때 부스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300만원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은숙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