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은숙)가 2019 진안홍삼축제 때 부스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300만원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은숙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장학금 삼백만원 쾌척
- 사람들
- 입력 2019.10.30 11:11
- 수정 2019.10.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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