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팀 참여 우승팀 '안성'

제19회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9일 무주군 반딧불돔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이경진 부군수, 군 의회 의원 및 단체장과 게이트볼 동호인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생활스포츠로 건강증진과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무주군 게이트볼 동호인 20팀이 참가하여 팀별 명예를 걸고 평소 닦으신 기량을 마음껏 펼쳐, 우승 안성, 준우승 구천, 장려 진도, 부남, 감투상 4개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광부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게이트볼 대회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해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침목은 물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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