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에너지 분야 발전 기여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 및 상생협력 비전선포식에서 남원 ㈜광원전력 이병진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익산 ㈜기선전력 이경화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전기문화대상은 전력·에너지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전기신문사(사장 이형주)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조배숙, 홍일표, 김삼화, 김규환, 이 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회천 한전 부사장,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등 전기관련 업계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했다.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김은식 회장은 “국가전력산업 발전과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표창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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