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김제시립합창단(단장 허전 부시장)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7일(목) 오후 7시‘김제시립합창단이 부르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백동현 지휘, 박용순 반주로 한 해가 지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선율로 평소 우리 귀에 익은 명곡 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음악들을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연주회로 준비했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서제이가 특별 출연하며 바람은 남풍, 아리랑 고개 위의 들장미, 볼가강의 뱃노래, Queen Medley 등 주옥 같은 명곡으로 사랑이 가득 한 가을밤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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