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학도의용군회 전라북도지부(회장 이해신)는 지난 31일 전주 덕진 가련산공원 내 순국학도현충탑에서 제63회 전라북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가졌다.
6.25 한국전쟁 당시 도내에서는 38개 학교에서 2,000여명이 참전해 각 전선에서 530여명이 순국했다.
순국학도 현충탑은 어려운 시기에도 1962년 6월 6일 전 도민의 성금으로 세워진 탑이다.
/김낙현기자
제63회 전라북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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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3 14:29
- 수정 2019.11.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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