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 재개관첫돌
220여종 30% 특별할인 진행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재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18일 새롭게 문을 연 공예품전시관은 공예문화 확산위해 운영되는 오프라인 공예문화플랫폼으로 공예품전시, 공예체험, 공예품 판매를 통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기쁨 두배’라는 의미로 일명 : 락희(樂囍)가 진행된다.

“樂囍”(즐거울 락, 쌍 희)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두 가지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관의 상품 중 전주지역 공예작가(업체)의 상품 220여 종을 최대 30%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기획전 락희는 별도로 마련된 판매관 내 기획상품관에 소개될 예정이다.

매 주마다 200여종이 넘는 할인상품 중 일부상품을 모아 따로 전시하는 볼거리 행사도 마련된다.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예품전시관은 정성을 담은 포장 서비스도 진행, 고객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전시2관에서는 기획전 ‘락희’의 일환으로 할인전 상품 중 전통 소재 및 디자인으로 제작된 조명류의 수공예품 전시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동시 진행돼 방문객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락희’는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예품전시관 상품마케팅팀(282-8851)으로 문의하면 되며 택배 또는 대량구매도 가능하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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