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는 11월 7일 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중앙초등학교 3차례, 하늘중학교 2차례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진행된 금융교육으로, 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르기 위한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용돈의 개념과 종류, 돈모으기, 돈쓰기 등 합리적인 용돈관리 방법의 기본개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금융보드게임을 통해 용돈기입장을 직접 작성하는 등 체험과 금융을 결합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노현 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장은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저축·소비 등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금융교육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 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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