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동장 정진희)은 지난 9일 서신길공원에서 ‘공유문화·서신골 별별마켓’을 9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장,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별별마켓은 집에서 안쓰는 물건들은 가지고 나온 주민들, 직접 만든 질 좋은 상품들, 지역 수공예작가들과 다채로운 주민자치팀의 재능기부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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