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지 한 달 가까이 됐지만,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의 고정금리형(혼합형) 주담대 금리가 11일에 전주인 4일과 비교해 적게는 0.035% 포인트, 많게는 0.09% 포인트 오른다. 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 한 은행의 대출금리 안내문.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지 한 달 가까이 됐지만,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의 고정금리형(혼합형) 주담대 금리가 11일에 전주인 4일과 비교해 적게는 0.035% 포인트, 많게는 0.09% 포인트 오른다. 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 한 은행의 대출금리 안내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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