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로 우의를 다져온 전주시의회(의장 박병술)와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가 13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를 가졌다.

전주시의회와 수원시의회는 전주시와 수원시가 지난 2016년 7월 자매도시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협력 교류를 통해 문화·관광·체육 분야 등에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매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우의를 다져왔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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